롯데제과(주)

상품 선정, 재고 조사 및 운영을 통합하여 효율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유통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켰습니다.

광명 유통센터(Gwangmyeong Distribution Center)에서는 대한민국 롯데제과 공장 4곳을 비롯하여 협력 제조업체에서 출하되는 제품을 보관합니다. 대형할인매장(GMS, General Merchandise Stores), 롯데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등을 포함, 26곳의 유통센터로 제품을 출하합니다. 또한, 센터에서는 서울 내 경로판매를 위해 24곳의 판매 사무실로 제품을 납품합니다.

유닛 로드 Automated Storage & Retrieval System (AS/RS), 분류 이송 차량(STV), mini load AS/RS 및 Surfing Sorter (SFN)는 건조물을 처리합니다. 냉동식품의 경우 unit load AS/RS와 이동랙이 설치되었습니다. 이 시설에서는 727개 품목(건조 품목 620개, 냉동 품목 107개)을 처리하고 매일 130~150건의 주문을 처리합니다.

기존 유통 센터에서는 작업장 운용 장비로 보관 작업을 수행하고, 소팅/피킹 작업은 수동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출하 오류가 증가하고 배달 지연 사고가 잦아졌습니다. 더불어, 소매업자 및 편의점들이 고객 소비 패턴 변화에 따라 사업 운영을 확장하면서 제품 물량 또한 증가했습니다.

자동화 자재 관리 시스템은 다양한 배송 유형에 유연하게 대응합니다.

입고된 건조물은 unit load AS/RS에 보관됩니다. 이후 배송량이나 단위에 따라 팔레트 배송이나 케이스 배송으로 반출됩니다. 팔레트 배송에는 두 개의 라인이 있습니다. 한 라인에서는 제품이 unit load AS/RS에서 회수되고 배송을 위해 STV를 통해 컨베이어로 운반됩니다. 다른 라인에서는 팔레트 교환기와 포장기를 통해 제품이 배송됩니다.

케이스 배송의 경우, 일부 상품은 depalletizer 사용하여 케이스별로 자동으로 꺼내지고, 다른 상품은 unit load AS/RS에서 회수된 후 손으로 피킹됩니다. 두 라인 모두 팔레트에서 케이스별로 회수된 제품은 mini load AS/RS에 임시 보관됩니다. 그런 다음 배송 주문에 따라 mini load AS/RS에서 검색되고 SFN을 통해 정렬되어 최종 목적지로 배송됩니다.

아이스크림을 포함한 냉동식품은 unit load AS/RS와 5층의 이동랙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자주 배송해야 하는 제품은 이동랙에 보관됩니다.

인건비 및 유통비 절감을 목표로 합니다

새로운 통합∙체계 센터는 다른 여러 센터만큼이나 높은 프로세싱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새로운 센터에서는 서울 수도권 지역에서 물량의 60%를 처리합니다.새로운 센터의 자동화로 인하여 적은 인건비를 통한 상당한 비용 절감 뿐만 아니라, 제품의 일괄 프로세싱 및 효율적인 집배송 업무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컴퓨터 제어를 통한 정확한 정보 관리를 실현함으로써 재고 관리를 최적화합니다.

관련링크(대표상품)